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과 평화 (문단 편집) ==== 1956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oster_-_War_and_Peace_%281956%29_03.jpg]] [youtube(IXUcmQrbDkY)] [[오드리 헵번]](나타샤 로스토바 역)[* 헵번은 어린 시절 겪은 제2차 세계대전의 경험 때문에 평생 전쟁 영화 출연을 매우 꺼렸다. 이 작품도 당시 남편 멜 퍼레어(안드레이 볼콘스키 공작 역)가 간청해 출연한 것이고 그나마 전투 장면에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과 [[헨리 폰다]](피에르 베주코프 역)가 출연한 [[1956년]] 미국 영화가 잘 알려졌으나 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미국 흥행은 625만 달러에 그쳐 흥행에는 실패했다. 배급은 [[파라마운트]]. 그나마 해외 수출 및 나중에 2차 매체 수익들이 더 들어오긴 했지만. [[https://youtu.be/Xm6JHSUoLpY?list=PLD3BEBAA80A357DB6|해당 영화의 전투신]][* 링크 영상의 프랑스 [[기병]] 돌격씬은 러시아로 처들어오는 나폴레옹의 위상과 힘을 완벽히 담아낸 명장면 중 하나.] 이 작품은 208분에 이르는 대작이다. 당시 감독도 초기 [[할리우드]]를 대표한 명장 킹 비더다. 2차대전 직후의 미국은 감당이 안 되어, 당시 패전국으로 물가가 싼 [[이탈리아]]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스탭들도 상당수 이탈리아인인데 이들은 이후 이탈리아와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게 된다. 출연 배우들의 키가 상당히 큰데, 오드리 헵번은 170cm로 여성치고 큰 편이지만, 헨리 폰다와 멜 퍼레어가 너무 장신(190cm)이라 작은 머리와 마른 체형으로 아주 조그마해 보인다. 오드리 헵번의 나타샤는 역대 최고의 나타샤로 평가되며 후술하는 소련판 전쟁과 평화를 연출한 본다르추크도 이를 인정하고 소련 전체에 오디션을 벌여 헵번과 닮은 여배우를 나타샤에 캐스팅했다. 한국에는 21년이나 지난 1977년 9월 27일에 개봉해 서울 관객 29만명으로 당시 기준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1983년 3월 16일과 17일 밤 9시 50분에 2부로 나눠 [[KBS1]]에서 더빙해 방영했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장유진]] - 나타샤 역(오드리 헵번) [[최응찬(성우)|최응찬]] - 피에르 역(헨리 폰다) [[김종성]] - 안드레이 역(멜 퍼레어) [[이강룡]], [[박민아]], [[남궁윤]], [[이경자]] 외 이후 [[KBS2]]에서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1997년 12월 24일 밤 9시 50분에 재더빙하여 방영했는데 광고를 10분 넘게 틀어줘 밤 10시가 넘어서 방영을 시작해 새벽 1시 50분까지 방영했으니 208분을 꽉 채워 방영했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정미숙]] - 나타샤 역(오드리 헵번) [[양지운]] - 피에르 역(헨리 폰다) [[김세한]] - 안드레이 역(멜 퍼레어) [[장승길]] - 나폴레옹 역(허버트 롬) [[김현직]] - 볼콘스키 노공작 역 [[황원]] - 로스토프 백작 역 김태연 - 쿠투초프 사령관 역 [[권희덕]], [[김정호(성우)|김정호]], [[김준(성우)|김준]], [[김정주(성우)|김정주]], [[이선(성우)|이선]], [[오인성]], [[손선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